미 온라인 광고 시장이 지난 1분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3일(현지시간 )인터랙티브광고협회(IAB)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광고 시장은 지난 1분기 96억달러(약 11조원)를 기록했다. 전분기 83억달러(약 9조원)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한 것이다.
랜달 로텐버그 IAB CEO는 “소비자들이 인터렉티브미디어에 의존하는 경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1분기 이정표가 마케터들이 지향해야할 시장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정부, 스마트광고 육성에 650억 쏜다2013.06.04
- 모바일광고 판 커진다…작년 2천159억원2013.06.04
- 1분기 전세계 온라인 광고 지출 12.1% 상승2013.06.04
- “모바일 인앱광고, 2015년 71억달러 성장”201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