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분할 후 사명, NHN엔터테인먼트

일반입력 :2013/05/31 16:07    수정: 2013/05/31 16:08

한게임 사업부문이 NHN에서 분할 이후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라는 새 사명을 들고 나선다.

31일 NHN은 분할되는 신설 회사의 사명 변경과 도메인 확정으로 분할계획서가 정정됐다고 공시했다.

기존 분할 신설회사 사명 ‘한게임 주식회사’는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변경됐다. 변경된 도메인은 http://www.nhnent.com 이다.

네이버와 한게임은 지난 2000년 합병했으나 현재 분할을 추진 중이다. NHN은 오는 6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 분할을 최종 결정하고 8월 1일 회사를 분할해 포털사업부문 네이버 주식회사와 게임사업부문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를 신설할 계획이다. 네이버 주식회사는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의 대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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