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착각한 햄스터'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공유되고 있는 '집 착각한 햄스터'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 속 햄스터는 바닥에 놓인 긴 원통을 향해 달려가 머리를 넣지만, 햄스터 몸집에 비해 원통이 작아 머리만 들어가고 몸이 들어가지 않는다.
햄스터는 원통에 간신히 머리만 넣은 채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다 결국 넘어져 버린다. 이어 머리를 빼고서는 다른 곳으로 기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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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굴처럼 생긴 자신의 집을 찾지 못해 발버둥을 치는 모습의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둥거리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조금 있다 또 들어가겠지, 햄스터 집을 찾아주고 싶다, 넘어질 때 안쓰러우면서도 정말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