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라이벌과의 1대 1 숨 막히는 전투가 펼쳐진다.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올엠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에 PvE(Player vs Environment) 전용 스테이지 '투기장' 업데이트 했다고 30일 밝혔다.
투기장은 60레벨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피로도 소모 없이 요일마다 각기 다른 총 7명의 라이벌(인간형 몬스터)이 등장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투기장에서 마치 다른 이용자와 1대 1로 싸우는 듯한 스릴 넘치는 초액션을 만끽할 수 있다.
투기장 승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인 '투혼의 청동 주화'를 일정 개수 이상 모으면 강력한 옵션을 가진 무기 및 장비 아이템과, 일시적으로 능력치를 상승시켜 주는 소모성 물약으로 교환 가능하다.
1~59레벨 성장 구간의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파티 플레이, 고난이도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경우 추가 경험치를 지급하는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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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주 동안 라이벌과 전투를 벌여 승리하는 이용자들에게는 '투사의 배지'가 주어진다. 또 일정 개수 이상 모으면 어둠, 전격, 독, 냉기, 화염 중 한 가지 속성 결정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다음달 5일 서비스 100일을 맞이하는 크리티카는 이용자들의 축전을 접수 받아 실제 게임 내 로딩 화면과 전광판에 게재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