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8~25세 여성 중 결별통보를 받는 방법이 38%가 문자메시지, 19%가 페이스북 포스팅을 통해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미 조사기관 AVG테크놀로지는 전세계 여성 4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기관은 또 조사대상의 35%가 처음 보는 이를 만나기 전 상대방의 프로필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가장 먼저 소셜미디어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이 주로 살펴보는 정보는 사진, 친구 목록, 관심사, 포스팅이나 댓글 등이었다.
![](https://image.zdnet.co.kr/2012/10/19/GcwYfwHvMM6VD9IgP6qz.jpg)
관련기사
- 미국 고속도로 다리 붕괴 SNS '활활'2013.05.27
- 페북, 소셜룰렛이 뭐길래 사흘만에...2013.05.27
- LG 구광모 6년...AI·바이오·클린테크 키운다2024.06.28
- 화재 막는 배터리 진단기술 뜬다...민테크, 상장 후 존재감 '쑥쑥'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