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스카이뱅뱅 "비행 슈팅 하나 더~"

일반입력 :2013/05/24 19:42    수정: 2013/05/24 19:56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도날드 스튜디오(대표 신창균)가 개발한 캐주얼 비행슈팅게임 ‘스카이 뱅뱅 for Kakao’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카이 뱅뱅’은 앞서 서비스된 ‘글로리 스카이’를 리뉴얼한 게임으로 조그 다이얼을 이용해 기체를 360도로 회전하면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비행슈팅게임이다.

성능과 사양이 각기 다른 캐릭터와 기체를 조합해 각종 유형에 맞는 공격 방식이 가능하고, 3D 그래픽 배경에 위에서 기체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어 비행슈팅 게임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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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롭게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이용자 초반 접근성 보완, 조그 다이얼 기능 향상 등 게임 내 UI를 개선했고, 이용자 맞춤형 옵션들을 추가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편의성을 강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글로리스카이 이용자 계정도 그대로 이관된다”면서 “내달 5일까지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에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