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전 국민을 위한 T만의 착한 선물’ 캠페인의 ‘착한 스탬프’ 발급 수가 1만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착한 스탬프’는 총 3개의 스탬프를 모은 고객에게 500MB 상당의 무료 데이터(SK텔레콤 고객 한정), 비타민 음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스탬프는 웹툰 ‘생활의 발견’ 김양수 작가가 직접 디자인했다.
스탬프는 온라인 홈페이지, ‘착한 버스’, ‘착한 놀이터’ 등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획득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조우현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착한 스탬프는 SK텔레콤의 서비스를 스탬프 모으기라는 이색적인 요소와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고안한 이벤트”라며 “착한 통신 서비스도 체험하고, 푸짐한 경품도 놓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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