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위드래곤(대표 조기철)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풀3D 웹게임 ‘퍼즐삼국지’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다음 달 3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퍼즐삼국지는 클라이언트의 부담이 없는 웹게임에 롤플레잉, 전략, 퍼즐, 소셜네트워크 요소 등을 포함한 작품이다. 이용자는 삼국지의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각 지역을 다니며 요괴 사냥 및 방대한 각종 퀘스트를 수행하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 팡으로 대전하는 전투 방식도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퍼즐삼국지의 영상을 오는 22일 공개하고, 게임 내용을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 게임 내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퍼즐삼국지의 모바일 버전의 테스트를 거쳐 모바일 및 웹 모든 플랫폼에 걸쳐 모두 서비스 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의 박정현 사업본부장은 “퍼즐삼국지는 쉬우면서도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는 웹게임, 배틀넷에서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전투팡을 담았다”면서 “여러 멀티 플랫폼에서도 접속해 플레이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적인 요소까지 높은 완성도의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을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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