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가 플레이위드로 사명을 변경한다.
YNK코리아(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사명변경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되며 사명 변경과 동시에 홈페이지 등 각종 변경 사항은 4월 중 적용된다. 또 YNK코리아의 계열사인 YNK게임즈, YNK인터랙티브, YNK타이완, YNK인터랙티브 이름도 함께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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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코리아는 지난 1984년 써니상사로 시작해 2004년과 2006년 ‘씰온라인’과 ‘로한’을 상용화했으며 이후 북미, 동남아, 대만 등에 게임을 서비스해 왔다. 또 2011년 월정액 게임이던 로한을 부분 유료화로 전환한 바 있다. YNK코리아는 이미 지난해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수익 다각화를 준비해왔다는 입장이다. 본격적인 게임 론칭에 앞서 사명을 변경한 것.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중 4종의 모바일 게임과 1종의 웹게임 라인업을 구축했다.
YNK코리아 박정현 사업본부장은 “사명 변경으로 올해는 YNK코리아에 있어 중요한 전환기가 될 것”이라며 “새 이미지로 전환하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