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 MOAS 장르 '스톰블리츠' 공개

일반입력 :2012/11/07 12:52    수정: 2012/11/07 17:42

YNK코리아가 오랜 만에 신작 ‘스톰 블리츠(Storm Blitz)’의 개발 소식을 알렸다. 씰온라인 로한 등으로 국내외 시장서 주목을 받은 이 게임사가 스톰 플리츠로 재조명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YNK코리아(대표 김학준)는 YNK게임즈가 지난 2010년부터 개발 중이던 스톰 블리츠를 지스타2012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스톰 블리츠는 MOAS 장르로, 민상홍 YNK게임즈 개발본부장이 메가폰을 잡았다. MOAS는 Multiplayer Online Action Shooting의 약자로 3인칭 시점 방식의 액션 및 슈팅 그리고 롤플레잉의 요소를 융합한 장르로 요약된다.

YNK코리아는 스톰 블리츠의 공개를 위해 지스타 내 B2B부스 내에 작품의 홍보를 위한 게임의 세계관을 담고 있는 동영상과 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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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홍 개발본부장은 “스톰 블리츠에서 액션 그 이상의 타격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속속 공개되는 스톰 블리츠의 정보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면서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그리고 동남아시아 등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YNK코리아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2에서 또 다른 온라인 게임 신작을 공개한다는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