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수 없는 음료수…엄마가 이런 장난을?

일반입력 :2013/05/19 16:08

온라인이슈팀 기자

'마실 수 없는 음료수'를 먹으려는 아기의 몸짓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실 수 없는 음료수'라는 제목으로 짧은 동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동영상 속 아이는 음료수에 꽂혀 있는 빨대를 물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빨대를 입에 물 수가 없다. 아이와 음료수 사이를 투명한 유리창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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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창밖에서 빨대가 꽂힌 음료수를 권했고 이를 모르는 아이는 음료수를 마시기 위해 유리창에 얼굴을 갖다대고 있다. 아이는 유리창에 코가 눌리면서도 필사적으로 계속 입을 벌려 웃음을 자아낸다.

마실 수 없는 음료수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제대로 낚였네요, 아기가 너무 귀엽고 착하다, 엄마가 맞나 의심가네요, 엄마의 귀여운 장난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