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텍, 넥슨 통해 워페이스 일본 공략

일반입력 :2013/05/17 22:52    수정: 2013/05/17 22:55

크라이텍이 개발, 최근 넥슨을 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FPS 게임 ‘워페이스’가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복수의 게임 관련 외신은 크라이텍이 넥슨을 통해 워페이스 서비스 지역을 일본까지 확대한다고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재 이 게임은 러시아 시장에서 이용자 1천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와 더불어 유럽 지역에서도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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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밧 옐리 크라이텍 최고경영자(CEO)는 “워페이스 일본 서비스는 우리에메 매우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파트너 넥슨을 통해 진행된 한국 지역 테스트 결과에 만족한다”면서 “일본에서도 워페이스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