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는 1분기 매출 중국 인민폐 135억4천760만 위안(약 2조4천억원), 순익 40억7천110만 위안(약 7천400억원)을 기록했다고 주요 외신은 16일 보도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4%, 순익은 37.4% 증가한 수치다.
온라인 광고 사업 부문과 전자 상거래 부문이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중국 자국 시장에서 이용자 및 매출이 급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신규 게임이 새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텐센트는 최근 캡콤의 몬스터헌터온라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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