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유엔씨(대표 변명섭)가 문서중앙화 솔루션 알리기에 나섰다. 최근 기업보안의 중요성 제고와 함께 부상하는 문서중앙화 시장을 조기 선점할 계획이다.
DK유엔씨는 1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DK유엔씨 오라클 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DK유엔씨는 오라클 제품을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DK유엔씨는 한국오라클의 DMP IT서비스 협력업체로 지난 5년간 DBMS, ECM 등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DK유엔씨는 오라클 ECM 제품인 웹센터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면서 동국제강, 삼양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문서 중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문서중앙화 시스템은 개인 PC의 문서를 중앙 서버에 저장, 자산화 하는 시스템이다. DK유엔씨는 PC 보안 통제, 통합검색, 중복문서제거 툴 등을 포함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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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서는 DK유엔씨의 구축 경험과 오라클의 주요 제품을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한다. ▲오라클 DBMS 11g의 고도화 전략 ▲엑사데이터 최신 기술 업데이트 ▲ECM을 이용한 문서관리 혁신을 주제로 한국오라클, DK유엔씨 기술대표들이 설명했다.
DK유엔씨 SI본부 김광선 전무는 “그동안 문서중앙화 시스템의 구축 역량과 오라클 제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의 IT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