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다크어벤저', 전세계 인기몰이

일반입력 :2013/05/15 12:20    수정: 2013/05/15 15:36

스마트폰 MORPG ’다크어벤저’가 글로벌 오픈마켓에서 흥행몰이에 나서 주목된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다크어벤저가 중국 앱스토어 무료 게임 3위, 매출 14위를 기록한데 이어 아시아 각국과 유럽, 남미, 호주 등지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이 게임은 국내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6위를 기록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 기준 40여개 국가에서 장르 상위권 10위 이내에 들고 있다.

또 뉴질랜드,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등 애플 앱스토어에서 장르 1위에 올랐으며 타이완,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터키, 러시아 등 11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장르 매출 5위권 수준이다.

무엇보다 저용량, 고퀄리티의 풀 3D 그래픽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게임성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전 세계 시장에 한국산 MORPG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어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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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어벤저는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개발한 게임으로 풀 3D 그래픽 디자인을 기반에 캐릭터를 육성하는 판타지 풍 MORPG다.

특히 전 세계 이용자 최대 6명이 실시간으로 모여 플레이하는 PvP 대전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각종 스킬에 의한 화려한 콤보 공격과 수 백여 개 아이템 조합을 통한 이용자 만의 캐릭터 연출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