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바닥으로 위장한 아빠'라는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았다.
이 사진은 아기를 위해 기꺼이 침대나 바닥이 돼주는 아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는 갓난 아기가 편안히 잘 수 있도록 자신의 배에 카페트를 덮고 그 위에서 아기를 재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빠가 완전 아들바보거나 딸바보구나,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아버지의 자식 사랑이 느껴진다는 등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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