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이장우 결별에 누리꾼, 진실은?

오연서와 이장우의 결별 보도 이후 사귄 적도 없다는 소속사 측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진실이 무엇이냐며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연초부터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와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등으로 화제가 됐던 터라 더욱 관심이 높은 편이다.

14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오연서와 이장우가 지난 1월 열애 보도 후 결별했으며,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 오연서 측 관계자는 사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별이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연기자라고 하지만”, “결국 이장우가 인정을 안했으니까?”, “남자 쪽은 헤어졌다는데 여자 쪽은 사귄적 없다고”, “처음에 부인하더니 헤어졌다는 건 무슨 논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