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14일 지난 1분기 매출 1천471억원, 영업익 282억원, 당기순익 2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22%, 28% 감소한 수치다.
주요 실적 지표 하락은 피파온라인2 서비스 종료에 따른 매출 공백으로 풀이된다. 이 기간 국내 매출은 4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에 불과하다. 또 지난해 4분기 대비 24% 감소했다.
반면 해외 매출은 1천40억원으로 선방했다. 중국 시장서 크로스파이어 매출이 극대화된 것이다.
이 회사는 하반기에 킹덤언더파이어: 에이지오브스톰, 코어마스터즈, 아키에이지(일본), 크리티카(일본), S4리그(남미) 등의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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