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G, '에이지오브스톰' 성공 가능성 확인

일반입력 :2013/05/06 15:26    수정: 2013/05/06 15:26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 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의 프론티어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지오브스톰은 지난 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테스트에서 최종 참가자 3만 5천명, 재방문율 60%, 일평균 플레이시간 130분 등의 데이터를 기록했다. 특히 캐릭터 간 밸런스와 편의성을 한층 높인 시야 확대 등은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백뷰 시점이 주는 액션의 몰입감과 전장에서의 긴장감이 이용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은 만큼 추가 콘텐츠 개발과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 구성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의견을 분석 및 반영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드래곤플라이 김지은 개발팀장은 “2주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에이지오브스톰의 프론티어 테스트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들이 남긴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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