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가장 좁은 집’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 런던 동부지역 레이튼에 위치한 ‘런던에서 가장 좁은 집’ 사진을 공개했다.
이 집은 폭이 6피트(약 1.83미터)에 불과할 정도로 작다. 이곳은 원래 집과 집 사이의 공간으로 주차장으로 쓰였으나 한 노인이 나무를 이용한 주택을 만들어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건물은 허가를 받지 못한 불법 건축물로 곧 철거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노태우 前대통령 장남 노재헌 이혼...비자금은?2013.05.13
- 김조광수 감독 동성 연인과 결혼 ‘와글와글’2013.05.13
- 여배우 미셀 로드리게즈 ‘파워시구’ 화제2013.05.13
- 최강희 ‘너볶이’ 어떤 맛? 폭발적 반응2013.05.13
데일리메일은 최근 런던 지역의 주택난으로 인해 자투리 공간을 이용한 이런 형태의 건축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사람은 살 수 있나?”, “정말 신기하다”, “저렇게 아담한집에서 살면 왠지 재미있을것 같다”, “자투리 공간에 집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