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현상을 이용한 신기한 시력 테스트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기한 시력 테스트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를릴 먼로의 모습을 한 여성의 얼굴이 담겨 있다. 또한 고양이, 자전거, 독수리등이 올라와 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게시자는 “아이슈타인으로 보이면 시력이 양호, 마를릴 먼로로 보이면 시력이 나쁜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양이 사진에 대해서는 “최소한 2M뒤에서 봐야한다”라며 “고양이로 보이면 시력이 양호, 강아지로 보이면 시력이 나쁜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기한 시력 테스트의 게시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시력이 양호한 편이네”, “시력이 양쪽다 1.0인데 이상하게 나쁘게 나온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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