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시력을 갖고 있는 생물이라도 상당한 기간 동안 미디어 플레이어들에 장착된 작은 사이즈의 스크린을 보게 되면 눈에 피로를 느낄 것이다.
또 올바른 렌즈를 착용하지 않으면 시력이 떨어질 것이고,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아이온 오디오의 ‘아이프로젝터(iProjector)’는 미디어 플레이어를 충전하는 동안 아이팟에서 비디오를 가져와 30~90 인치에 달하는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제품으로 초기의 이중초점렌즈를 방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 제품은 컴퓨터, DVD 플레이어 그리고 게임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온의 주장에 따르면 이 제품의 해상도는 600 픽셀이다. 하지만 스크린에 대한 투영도는 독자 여러분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소비자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인 판매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