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가 월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았다.
7일(현지시각) 디즈니는 지난 3월말로 끝난 회계연도 2분기 매출 105억5천만 달러, 순익 15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 순익은 32% 증가한 수치다.
부문 별로는 미디어네트웍스에 약 50억 달러, 테마파크 33억 달러, 스튜디오 부문 13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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