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대표 서현승)은 엔크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카드 RPG 게임인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에 인기 아이돌 걸그룹 포미닛을 모델로 한 신규 카드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포미닛은 최근 신규 미니 앨범 ‘네임 이즈 포미닛’을 내놓고 인기를 끌고 있다. 팜플은 데빌메이커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포미닛을 만날 수 있도록 ‘흑화’와 ‘야생’ 두 가지 콘셉트의 특별 이벤트 카드를 추가했다.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 이용자들은 포미닛 멤버들을 재해석한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의 5등급 유니크 카드 10장을 모을 수 있다. 또 포미닛 이벤트 카드를 모아 게임 내 미니앨범 ‘정글의 법칙’과 ‘게릴라 콘서트’를 완성하면 포미닛의 모든 멤버가 함께 들어간 최고 등급의 6등급 유니크 카드인 ‘흑화 포미닛’, ‘순백의 포미닛’ 카드를 추가로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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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은 포미닛 이벤트 카드 추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카카오톡 친구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친구를 추천하고 추천인 ID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포미닛이 직저 싸인한 일러스트 액자와 신규 앨범 등을 제공한다.
서현승 팜플 대표는 “포미닛 이벤트 카드 업데이트를 통해 ‘데빌 메이커: 도쿄 for Kakao’ 이용자들이 최강 걸그룹 포미닛 카드를 소유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데빌 메이커: 도쿄 for Kakao’는 차별화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며 국내 카드 RPG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