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㉔가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오는 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A다저스가 티파니에게 시구를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LA 다저스 스타디움 시구자로는 빅토리아 베컴을 비롯 샤론 스톤, 해리슨 포드, 매튜 매커니히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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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누리꾼들은 티파니와 류현진의 만남에도 긴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티파니의 시구를 받는 포수로 함께 마운드에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선 싸이가 젠틀맨 시건방 춤을 추면서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돋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