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건 누가 신는 건지...’
무다리 변신 스타킹이 등장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다리 변신 스타킹’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제 무의 색과 똑같은 스타킹을 신은 한 여성의 다리 모습이 담겨져있다. 아래는 하얗고 위는 녹색으로 영락없는 무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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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타킹은 실제로 일본에서 개발해 판매 중인 아이디어 상품으로 알려졌다.
무다리 변신 스타킹을 본 누리꾼들은 “그냥 예쁜 다리도 이 스타킹만 신으면 무다리가 된다”, “다리 두꺼운 사람이 신으면 진짜 굴욕적”, “스타킹도 평범함을 거부하는 개성시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