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심경 고백에 누리꾼들 "힘내라"

연예입력 :2013/05/03 17:24

온라인이슈팀 기자

가수 싸이의 심경 고백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싸이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득 미국 공중파에서 직접 만든 가요를 두 곡 부른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뭉클해지고 으쓱해진다”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익숙해지지 않네요”라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9시간 뒤 젠틀맨 첫 방송. 멋지진 않겠지만 멋지게 해보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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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3일(현지시간) 미국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강남스타일과 신곡 젠틀맨 두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싸이의 심경 고백을 본 누리꾼들은 “싸이 때문에 내 어깨가 으쓱해진다”, “당당하게 잘 해내서 국위선양할꺼라 믿는다”, “항상 자신만의 길을 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