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물낚시 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첫 번째 접속한 캐릭터의 우편으로 발송된 ‘포장된 금 나와라 뚝딱 낚싯대’를 사용해 두 종류의 보물상자 중 하나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보물상자에는 각종 생선이나 물약 등 소비품부터 소환수, 고급 날틀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다. 이벤트 낚싯대는 매일 30분 동안 신기루 섬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미끼와 노동력이 소모되지 않는다.
![](https://image.newsngame.com/2013/05/02/aY9hKidYowNBRSlB0wcw.jpg)
이와 함께 아키에이지는 이달 신규 상품으로 30일, 90일 정액 이용권을 포함한 두 종류의 ‘낚시왕 주화 패키지’를 판매한다. 30일 패키지는 ‘신과 영웅 기념주화 2종’ ‘산티아고의 수제 낚싯대’ ‘상어상어 빨간 낚시 모자’가 포함된다. 또 90일 패키지는 30일 패키지 구성품과 함께 낚싯배 2종 중 하나와 기념주화 2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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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대망의 첫 공성전을 치른 아키에이지는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공성전 결과를 맞히는 이벤트 및 아키에이지 런칭 100일 기념 이벤트, PC방 이벤트, iOS용 모바일게임 ‘아키빌’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엑스엘게임즈 측은 “아키에이지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낚시 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 기간 다양한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