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고메즈, 누드 백허그 SNS 공개

사회입력 :2013/04/28 13:58

온라인이슈팀 기자

저스틴 비버가 여자 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글로벌 인기 커플의 재결합을 직접 인증한 것이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 저스틴 비버는 상의를 벗은 상태로 노트북을 만지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그 뒤에서 다정하게 껴안고 있다.

사진과 함께 저스틴 비버는 “작곡을 정말 너무 오랫동안 하고 있다. 이리와서 꼭 안아줘”라는 문구를 남겼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다정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바로 삭제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지난 겨울 결별했던 두 사람이 최근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는 모습 등이 목격되면서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누구와 데이트를 즐기든지 행복해라”, “왜, 도대체 왜”, “당신을 지지하는 만큼 두 연인을 사랑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