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도 낼 수 없는 불가능한 요가 자세라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한 요가 시범 사진이 화제다.
사진 제목 ‘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처럼 아주 어려운 자세는 아니다. 요가를 일정 기간 이상 해본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자세다.
우선 양 다리를 교차한 뒤 무릎과 두 손바닥으로 몸을 지탱하는 자세를 취한다. 그 다음이 문제다. 눈을 위로 뜨고 혀는 가능한 많이 내미는 등 자세보다 표정이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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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 따르면 밀림에 사는 사자의 모습을 따라한 것이다. 몸이 독소를 없애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는 설명이 뒤따른다.
그럼에도 누리꾼들은 “저 표정까지 따라해야 하는 건가”, “집에 아무도 없을 때나 혼자 해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