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과 윤지민이 결혼한다. 누리꾼은 또 다른 연에인 커플이 탄생한다며 관심을 보였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27일 윤지민과 권민이 오는 7월 결혼한다면서 다음 주 웨딩 화보 촬영을 앞두고 결혼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 2년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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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은 영화 '식객' 'B형 남자친구'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1996년 슈퍼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윤지민은 드라마 '추노' '선녀가 필요해' 등에 출연했었다.
복수의 누리꾼은 “또다른 배우 커플 탄생” “샘플 웨딩이 아닌 이 진짜 웨딩 촬영을 하겠다” “이쁜 사랑 나누시길” “요즘 연예계 결혼 시즌인가. 계속 결혼 소식이 들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