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의 소중함이란 글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맹장의 소중함’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병원에 배달된 화환. 이 화환에는 ‘맹장도 없고, 여친도 없고’란 글이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문구는 맹장 수술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에게 문병 와줄 여자 친구가 없어 안타깝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사진을 확인한 복수의 누리꾼은 “맹장과 여친의 상관관계 이제 알았다” “맹장의 소중한 뜻” “그냥 빨리 퇴원해라” “씁쓸하지만 크게 웃어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팔굽혀 펴기 시키는 귀여운 교관 등장2013.04.27
- 미스코리아2013, 누리꾼들 “성형 대회”2013.04.27
-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난 제육볶음만"2013.04.27
- 공포의 붉은 호수, 무슨 일 있었길래201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