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자사 스마트 케이블 TV의 홍보 모델로 배우 김새롬과 단우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이 출연하는 광고는 케이블TV채널과 지역채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새롬은 ‘TV도 패션이야!’라는 메시지를 통해 티브로드 디지털방송의 디자인적 요소를, 단우는 ‘이제 TV도 전략이다’라는 문구로 고객맞춤 콘텐츠 추천, 이전 채널 4개 자동기억, 콘텐츠 검색 등의 기능을 소개한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방송연예인 김새롬은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으며, 신인 배우 단우도 스마트케이블TV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는 신선한 이미지라고 판단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티브로드는 TV광고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스마트 케이블TV 서비스에 대한 홍보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가입자들이 디지털 HD방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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