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공개 시범 테스트를 하루 앞둔 신작 온라인 FPS 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프리미엄 PC방 투어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보름간 전국 32개 넥슨 PC방을 통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진행된 프리미엄 PC방 투어는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넥슨 PC방을 ‘워페이스’의 운영진과 플레이 도우미가 깜짝 방문하는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약 2천명의 이용자가 참석,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여 이용자들은 테스트에 선보일 신규 콘텐츠를 사전 체험했으며 해당 PC방 무료 이용권도 지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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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워페이스’ 정식 서비스에 앞서 PC방 이용자들에게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PC방 콘텐츠와 프리미엄 혜택에 대한 피드백 수렴 등 최종 점검을 위해 이번 PC방 투어를 기획했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PC방 투어를 통해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기반으로, 보다 풍성한 PC방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워페이스의 공개시범 테스트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