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와 ‘닌자거북이’가 맞붙어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
정답은 슈퍼마리오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이 난다.
21일 한 외신이 소개한 ‘닌자마리오vs마리오’ 유튜브 영상이 게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팬메이드 영상인 이 작품은 닌텐도의 유명 게임인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무대에서 시작된다. 마리오가 버섯을 먹고 강해진 뒤 하수도 밑으로 들어가면 4명의 닌자거북이가 각자의 무기를 들고 기다리고 있다.
4:1의 맞대결 상황에서 마리오의 공격 방식은 간단하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게임에서 그랬듯 가볍게 점프해 닌자거북이 머리를 눌러버리는 것. 닌자거북이들은 이렇다 할 공격 한 번 펼쳐보지 못하고 마리오에게 무릎을 꿇는다.
닉스플로션FX(NicksplosionFX)의 유튜브 사이트에는 이 외에도 ‘더블드래곤’과 ‘모탈컴뱃’의 대결을 그린 영상과, 닌자거북이가 잔인하게 마리오를 칼로 베고 승리하는 또 다른 닌자거북이와 마리오의 대결 영상 등이 게재돼 있다.
관련기사
- 위축된 콘솔 시장 “이 게임이 희망이다”2013.04.21
-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가 궁금하다면2013.04.21
- 홍성준 넥슨 DS 팀장 “콘솔 게임 희망 되고파”2013.04.21
- 한국닌텐도, ‘닌텐도 3DS’ 가격 인하201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