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랩 ‘라펠즈’, 업데이트로 더 강해졌다

갈라랩(대표 김현수)이 ‘라펠즈’에 '에픽 8.2 언더그라운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라펠즈에는 마스터 클래스를 위한 인스턴트 던전과 퀘스트가 추가됐다. 또 ‘소울 테이밍’ 카드를 통해 라펠즈 전역의 몬스터를 길들일 수 있게 됐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 개선과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난이도도 조절됐다.

　

특히 마스터 클래스급 이용자를 위해 추가된 '지하기지 던전'에는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와 무작위 옵션이 들어간 새로운 세트 아이템이 보상아이템으로 추가됐다.

여기에 '메마른 달빛의 유적 비밀 기지', '발모어 탄광 비밀 기지', '수정 계곡 지하기지', '팔미르 유적 지하기지' 등 4종도 들어갔다. 이는 각 던전 입구의 NPC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160레벨 이상이면 신규 던전과 다양한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갈라랩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