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팝 선택한 엠블랙 미르, 사진보니...

일반입력 :2013/04/11 17:29    수정: 2013/04/11 17:30

그룹 엠블랙의 귀염둥이 멤버 미르가 모바일 게임 솔리팝을 즐긴다는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미르가 자신의 트위터에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 – 진짜사나이’ 출연을 결정하며 근황을 알린 미르가 트위터를 통해 휴대전화로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반가움을 샀다.

미르의 트위터에는 “요즘 내가 빠져있는게임 ㅋㅋㅋ 솔리팝!!”이라는 멘트와 함께 캐릭터 후드티 모자를 쓰고 게임에 집중하는 일상적인 모습 사진이 올라왔다.

미르가 즐긴 게임은 솔리팝. 이 게임은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인기 스마트폰 게임이다. 윈도우 기본탑재 게임 '솔리테어'를 모티브로 한 솔리팝은 90초 동안 제시된 숫자와 가까운 0~9사이의 숫자가 적혀있는 카드를 터치해 점수를 올리는 방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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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는 ‘일밤 – 진짜사나이’ 방송을 앞두고 “시청률 20% 달성 시 군인 머리 할 것”이라는 공약을 내건 상태. 그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입담과 엉뚱한 모습을 미르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미르는 오는 14일 MBC ‘일밤’의 2부 새 코너 진짜 사나이로 인간적인 모습과 리얼한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