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코마', 클라이언트 미리 받는다

일반입력 :2013/04/09 17:26    수정: 2013/04/09 17:27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이 개발중인 신작 게임 ‘코어마스터즈’(이하 코마)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장르인 코마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 통해 기존 AOS게임과 차별화되는 개인전, 팀전, 랭크전 등 다양한 모드를 선보인다.

또한 이 게임은 총 28종의 마스터(영웅 캐릭터)를 공개하고, 각 영웅들의 차별화된 스킬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소프트빅뱅의 최진 개발PD는 “코마는 그 동안의 MOBA나 액션 RTS 장르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라며 “이번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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