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 대회, 쉐보레 자동차 걸었다

일반입력 :2013/04/05 15:31    수정: 2013/04/05 16:02

CJ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스마트폰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 이용자를 대상으로 수리카로 겨루는 그랑프리 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수리카 그랑프리 대회’는 기존 전국 대회와 달리 이용자의 차량을 수리카로만 한정한 것이 특징이며 수리카의 클래스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대회 참가는 트로피 소비 없이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특히 이 대회를 위해 회사 측은 쉐보레 경차 ‘아베오’를 비롯해 2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걸었다.

대회 기록 상위 5%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베오’, 10% 이용자는 ‘탭북’, 30%까지는 아이패드미니, 상위 50%에는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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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최초로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민 차차차 대회’를 개최, 각기 200만명 이상을 운집시키며 국민게임의 면모를 입증시켰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이번 특별 이벤트는 차차차를 국민게임으로 만들어주신 이용자분들을 위해 마련한 감사 이벤트의 일환”이라며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참가자들이 실제 차량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니 많은 참가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