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대표작 '에어펭귄', 카톡 게임으로

일반입력 :2013/04/04 15:06    수정: 2013/04/04 15:08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글로벌 인기작 ‘에어펭귄’ 후속작인 ‘에어펭귄프렌즈 for Kakao’가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미국 등 20여 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탄 이 게임은 카카오톡을 통해 서비스 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유의 틸트 기능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에어펭귄프렌즈 for Kakao’는 전작과 비교해 다양한 차이를 뒀다. ‘에어펭귄’과 함께 ‘마마펭귄’, ‘흰곰’, ‘검은펭귄’의 능력치를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오징어와 부엉이 등 9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도우미 시스템’ 등이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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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플라이가 개발한 에어펭귄은 캐릭터 사업도 전개하는 인기작이다.

게임빌은 신작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패드미니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는 게임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