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V 모바일, 24시간 키즈채널 론칭

일반입력 :2013/04/02 17:30

정윤희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모바일 IPTV 서비스 BTV 모바일에서 어린이 콘텐츠 전문 서비스 ‘Ch.B 키즈’를 론칭, 24시간 방송한다고 2일 밝혔다.

‘Ch.B 키즈’는 BTV 모바일 실시간 채널에서 이용 가능하다. 뽀로로, 로보카 폴리, 라바, 브루미즈 등 SK브로드밴드가 투자한 독점 콘텐츠를 포함한 인기 콘텐츠를 24시간 무료로 방송한다.

BTV 모바일의 월 이용 요금은 SK텔레콤 62요금제 이상 이용 고객은 월 2천원, 그 이하 요금제 고객은 월 3천원이다. 또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에 가입한 고객은 월 2천원에 BTV 모바일의 모든 실시간 방송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Ch.B 키즈’ 론칭을 기념해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버튼을 클릭하면 브루미즈 차렵이불세트(10명), 로보카폴리 아이스크림 케이크 기프티콘(50명), 던킨 먼치킨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하는 자동응모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 BTV 모바일에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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