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6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로봇청소기 셔플댄스 이벤트를 개최했다.
'로보킹 갓 탤런트'란 이름의 이 행사에서는 LG전자의 신형 로봇청소기 '로보킹 듀얼아이 2.0' 10대가 댄스 음악에 맞춰 셔플댄스를 추고 레이싱 게임을 펼쳐 휴일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로보킹 광고 모델인 배우 류승룡이 팬 사인회도 열어 관심을 모았다.
로보킹 듀얼아이2.0은 원형이라는 고정관념을 뒤집은 디자인을 채용해 청소 기능을 대폭 향상한 점이 특징이다. 코너 청소 능력도 94%로 기존보다 10% 이상 강화됐으며 1.5cm의 문턱도 쉽게 넘을 수 있다. 업계 최저 소음 수준으로 야간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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