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인수)는 14일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BCC)에서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활동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공헌정보센터는 부산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함께 문화나눔 활동 지원대상을 모집, 선정하고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신개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아츠랩(ARTS LAB)’의 첫 단계인 ‘A LAB’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BCC에 위치한 디지털 감성놀이터 ‘더놀자(the Nollja)’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사회공헌센터와 협약으로 더놀자와 아츠랩에 소외계층 초청을 확대하고, 장애어린이에 대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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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개관한 더놀자는 지금까지 2만4천여명이 다녀갔으며, 30여개 기관에서 약 900명의 소외계층이 방문했다.
이경준 넥슨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은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도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바른 이용과 네티켓 교육 등 양질의 콘텐츠를 체험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역사회공헌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