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28일 HTML5 동향·기업UI전략 공개

일반입력 :2013/03/15 19:37

기업용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솔루션업체 투비소프트가 엑스플랫폼 새 버전과 HTML5 대응전략을 공개한다.

회사는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투비소프트그랜드세미나2013'을 열고 신제품 엑스플랫폼13과 국내외 HTML5 현황과 전망을 제시하며 그에 효과적인 기업들의 대응방안과 성공전략을 다룬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종홍 박사, 이동우 SAP코리아 기술이사, 일본노무라종합연구소(NRI) 쯔지 히가시 부장, 송화준 투비소프트 연구소장이 행사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어 투비소프트 고객사인 넥센, GS ITM, 대우건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사례발표를 소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서울대 이중식 교수가 세미나 마무리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전시부스에서는 엑스플랫폼13 성능체험, 투비소프트 일본법인과 SAP 등의 부스에서는 엑스플랫폼을 활용한 데모 시연 등이 이뤄진다. 소프트잼, 유비디시전, CSPI, 야인소프트, 4개 파트너가 참여한 부스를 통해 엑스플랫폼과 각사 솔루션의 협력방안도 제시된다. 유기적인 기업용 UI 및 UX 생태계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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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투비소프트 전략CE총괄부문 전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HTML5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이해를 늘리고 PC, 웹, 모바일, 빅데이터같은 다양한 IT 환경에 특화된 UI∙UX의 핵심 전략을 구축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HTML5와 기업용 UI/UX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 공식사이트(mplanners.kr/tobesoft/2013)에서 신청 가능하다. 15일 현재 사전등록자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