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의 마지막 테스트를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던스는 두 차례의 테스트와 지스타를 통해 게임 완성도와 흥행 가능성을 확인, 콘텐츠 완성도와 안정성을 업그레이드 해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9개 클래스 스킬을 개편해 더욱 압축된 '직업선택(전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신규 지역인 '테마4' 공개와 함께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개편한 '시공 던전' 등 특수 던전도 새롭게 선보여진다.
NHN 조현식 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던스는 2012 지스타에서 이용자체험 만족도 1위, 베스트 RPG 등에 선정되는 등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며 “공개서비스에 앞서 던스의 핵심 콘텐츠중 하나인 직업선택 콘텐츠를 더욱 강화, 제한 없는 성장과 무궁무진하고도 다채로운 플레이의 묘미를 미리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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