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관심분야의 기사, 블로그 등의 링크만을 게시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링크핀(대표 최인준)은 사람들이 관심분야 링크를 수집·공유할 수 있는 '링크핀(www.linkpin.co.kr)'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웹 페이지나 안드로이드용 앱으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스포츠, 생활, 패션, 여행, 경제, 연예 등 13개의 카테고리를 지원하고 있다. 가령 마음에 드는 인터넷 기사를 찾았을 경우 링크핀에 해당 링크를 붙여놓고 짧은 설명을 덧붙여 분야에 맞게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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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를 개발한 최인준씨는 링크핀을 이용하면 같은 관심분야를 가진 사람들과 유용한 사이트 링크를 공유할 수 있다며 자신의 블로그, 카페, 사이트를 홍보하는 목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linkpin2013)를 통해 링크핀서 활동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