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네이버 사업부문과 한게임 사업 부문을 네이버주식회사와 한게임주식회사로 인적 분할한다고 8일 공시했다.
분할 비율은 네이버주식회사 0.68 대 한게임주식회사 0.32다. 분할 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회사측은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제를 확립해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핵심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NHN의 주식 거래를 오는 11일 오전 9시까지 정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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