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자사 전속 모델로 배우 이보영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보영은 향후 1년간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부문 메인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필립스는 이보영의 전속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세련되고 단아한 이미지가 스마트하고 세련된 가전을 지향하는 자사 이미지와 부합해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필립스는 향후 이보영을 필두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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