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감성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에브리타운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작 에브리타운은 피버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으로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 버전이 동시에 서비스된다. 또 윈드러너에 이은 위메이드의 올해 두번째 게임이다.
'감성마을 1번지'를 표방하는 ‘에브리타운 for Kakao’는 슬로건에 맞게 감성적인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약 250여 개의 퀘스트, 마을 성장과 함께 등장하는 주민 NPC 스토리 등 풍성한 이야기와 재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 가축 사육 등 단순 1차 생산 활동뿐 아니라 이를 재가공해 더욱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2차, 3차 생산품을 만드는 보다 확장된 개념의 생산 시스템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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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게임 배경과 콘텐츠를 원화 기반으로 제작, 화려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그래픽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오는 18일까지 게임에 친구를 초대한 수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고,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봄맞이 인테리어 비용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