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진화의 시작 for Kakao’ 가 신규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링크투모로우(대표 이길형)가 개발한 윈드러너는 손가락 하나로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달 29일 첫 선을 보인 후 역대 최단 기간인 12일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새롭게 합류한 비밀의 보물 사냥꾼 ‘카일리’는 초반 대쉬 300m, 피버 타임 시 별 점수 3배 획득 등을 기본기로 갖추고 있다. 또 레벨이 성장함에 따라 해골 머리핀, 어둠의 날개, 황금 별 머리핀을 착용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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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와 함께 선보인 ‘화산 지대’ 스테이지는 낮과 밤, 노을의 세가지 콘셉트로 그려졌으며, 새로운 장애물과 몬스터를 방해 요소로 등장시켜 기존의 숲 속, 모래 사막 스테이지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달 6일까지 오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위미 타임 이벤트를 진행해 획득한 골드의 50%를 추가로 지급한다”고 전했다.